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기타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= 271화 ==== 어느 날 귀가 얇은 홍렬이 친구의 조언을 듣고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겠다는 말에 민정은 '''"아빠 시험 운 되게 없잖아요. ㅋㅋ"'''라고 깐족댄다. 이에 호기심이 생긴 종옥은 노구에게 들어보라는 민정의 제의를 듣고 곧바로 노구를 찾아가 홍렬이 시험 때 불운을 겪었던 이야기를 듣는다. ||1. 중학교 입학 시험: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여 선생님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중학교 입학 시험을 보러 시험장에 가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바람에 오른 손목을 다치면서 주관식 답안을 제대로 작성하지 못해 떨어졌다. 2. 대학교 입학 시험: 시험장에 가려고 택시[* 참고로 택시가 [[현대 포니]] 1이며 공교롭게도 택시 번호가 4-444였다.] 타고 출발하던 중 택시강도를 만나 인질로 잡혀서 경기도 [[파주]] [[문산읍(파주)|문산]]에 내려졌다.[* 홍렬이가 택시에서 내려진 후 나온 장면의 표지판에서 서울 52km, 문산 4km라고 적혀 있었으며 문산리까지 거리가 서울 방향 표지판에 있는 것으로 보아 대략 [[임진각]] 조금 못 가서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.] 다행히 극적으로 오토바이 경찰을 만나서 잘하면 제 시간에 서울에 도착할 수 있었으나 대못이 박혀 바퀴가 [[망했어요|펑크나버리는 바람에...]][* 그것도 서울 진입 직전에 사고가 났으며 오토바이를 수리하는 경찰 옆에 "어서오십시오. 서울특별시."를 표시하는 표지판이 서 있었다.] 3. 운전면허 기능시험: 홍렬의 바로 앞에 [[한기범|키가 2m를 웃돌았던 응시생]]이 운전석을 최대한 뒤로 밀어서 시험에 응시한 바람에 운전석을 앞으로 당기는 법을 모른 홍렬은 무조건 출발했고, 앞을 보려 하면 엑셀이 안 닿고 엑셀을 밟으려 하면 앞이 안보여 주행을 제대로 못하면서 결국 불합격했다. 4. 그룹 입사 시험: 여기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면접시험에서 통과하고 합격 통지까지 받게 되어 가족들이 모두 축하했지만..... 다음날 TV에 나온 뉴스에서 시험본 그룹이 부도났다는 소식을 보자 충격을 받고 실신하고 말았다.|| 그리고 2달 후, 공인중개사 시험 당일 날에 종옥에게 잘 갔다오겠다고 손을 흔들었는데... ||1. 가방에 얼굴을 맞았고, 2. 가면서 안경을 닦는데 안경을 땅에 떨어뜨리면서 안경 한쪽다리가 부러졌으며, 3.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배달 자전거에 부딪혀 쓰러졌다.|| >'''역시 출발부터가 쉽지 않다.''' >-종옥이 뛰어나가면서 하는 내레이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